장례식 부조금이란 초상이나 상가 등 슬픈 일이 있을 때 내는 돈입니다.
부조금은 결혼식, 환갑잔치 돌잔치 등 집안의 기쁜 일이 있을 때 내는 축의금과 장례식에 내는 조의금, 부의금을 포함하는 용어입니다.
부조금, 조의금, 부의금 모두 통용되는 단어이나 장례식장에서는 조의금, 부의금이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장례식 부조금은 직접 방문해서 내는 것이 예의이나, 요즘에는 계좌 이체로 마음만 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절한 장례식 부조금 액수는 3만 원, 5만 원, 7만 원, 10만 원입니다.
예로부터 홀수가 길한 숫자라고 여겨져 장례 부조금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내야 합니다.
9만 원을 제외하는 이유는, 9는 아홉수와 같이 흉재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10만 원 이상은 10단위로 내개 되는데, 주의하실 점은 장례식 부조금의 경우 40만 원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조금을 직접 내는 경우 봉투에 넣어서 내게 됩니다. 한글로 표시하여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한자로 표기하여 냅니다.
장례식 부의금 봉투에는 아래 여섯 가지 한자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한자 중 전하고 싶은 마음과 비슷한 뜻을 지닌 단어를 선택하여 봉투에 기입하시면 됩니다.
근조 : 죽음에 대해 삼가 슬퍼하는 마음
애도 : 사람의 죽음에 대해 슬퍼함
추모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추도 : 죽은 사람에 대해 슬퍼함
부의 :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
위령 :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
부조금 봉투 앞면엔 고인을 애도하는 한자를 작성하고,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과 소속을 표시하면 됩니다. 만약 단체나 소속에서 부의금을 보낸다면, 뒷면에 단체나 회사명만 적어도 무방합니다.
계좌이체로 부의금을 보낼 때에는 먼저 부조금을 받는 분의 계좌번호가 정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받는 분 표기에는 보내실 조의 문구와 함께 본인의 이름이나 회사명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OOO(이름) 부의” 정도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만약 상주 분과 카카오톡 친구이거나, 카카오톡을 사용하시는 경우 부조금을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송금을 클릭하시고 봉투 선택을 누르게 되면 제일 아래 “부의” 봉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봉투 선택 후 원하시는 금액만큼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