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식 이후에는 장의 차량에 고인을 모시고 인근 화장 시설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동안
접수 및 대기, 화장의 절차가 진행되고, 화장 이후 남은 유골을 수습하여 목함 또는
봉안함에 보관하게 됩니다. 이후 봉안당(납골당), 수목장 등의 봉안 시설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러한 봉안 시설을 2차 장지라고 부릅니다.
2차 장지를 결정할 때는
유형별 특징과 대략적인 가격, 현장 답사 등이 필수적
인데요, 장례지도사와의 전문 상담 또는 고이의 맞춤형 장례 견적을 통해 가족의 상황에
맞게 현명한 결정을 내리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