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을 같이 보냈는데 30년을 함께 한 것처럼 매우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상조를 알아보라고 하셔서 여러 상조 업체들을 찾아보다가 고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후불제라는 점과 전화상담한 직원분의 친절함, 네이버 후기를 보고 고이 상조를 선택하였습니다. 전화상담 때에도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시며 상담해주셔서 도움이 컸고, 아버지 사망 선고 후 연락드린지 30분도 안된 시간에 대표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장례 때에는 최서규 장례지도사 님이 담당해주셨는데, 가장 감사한 점은 "든든했다"는 것입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장례 전체 진행절차를 설명해주시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정을 확인해주셨습니다. 또, 가끔씩 지도사님을 보면 늘 바른 자세로 계시며, 손님들을 안내 해주셔서 안에서 손님들을 맞이할 때에도 당황하는 일이 없었고 든든한 조력자가 생긴 것 같았습니다. 손님들 보시기에도 지도사님이 친척 중의 한 분이라고 생각할 정도였고, 많은 분들이 지도사님을 칭찬해주시고 상조 잘 골랐다고 하셨습니다. 3일을 같이 보냈는데 30년을 함께 한 것처럼 매우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아버지 가시는 길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서규 지도사님께서 와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