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고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막막함이 많이 앞섰는데 너무 좋은 업체와 팀장님을 만나 끝까지 장인어른 잘 모셔드린것 같습니다. 장례 절차 하나하나 세심하게 업무를 넘어 마음과 진심을 다해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감사했습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김미영 팀장님께 특별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독교장인것을 아시고 빈소에 넣을 성경구절 액자까지 준비해 주시고 마치 가족처럼 문상객 가실때 까지 한 분 한 분 인사해 주시는 모습에서 고마운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빈소로 오시는 여러 문상객들께 ‘상조 업체 어디냐. 이렇게까지 하는 업체는 처음 본다’란 말을 참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팀장님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저도 앞으로 주변사람이 비슷한 일을 겪으면 고이를 꼭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중에 참 감사했습니다.

고이 서비스에서 특별히 아쉬웠다고 느꼈던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주변에 장례식장이 없어 조금 허름하고 노후한 곳으로 모셨는데 특히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오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이 부분은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께 잘 안내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